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/지역예선 (문단 편집) == 유럽 == 직행팀은 '''진하게''', PO진출팀은 ''기울임체''로 표기, 프랑스는 지난 대회 우승팀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했다.[[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2002%EB%85%84_FIFA_%EC%9B%94%EB%93%9C%EC%BB%B5_%EC%9C%A0%EB%9F%BD_%EC%A7%80%EC%97%AD_%EC%98%88%EC%84%A0|#]] * 1조('''러시아''', ''슬로베니아'', 유고슬라비아, 스위스, 페로 제도, 룩셈부르크) 러시아가 8년 만에 직행했다. 한편 러시아가 두 구 유고연방 국가들의 운명을 갈라놓았는데, 슬로베니아가 러시아와 모두 비기며 승점을 까먹지는 않은 반면, 유고슬라비아는 1패를 떠안으면서 탈락했다. 그리고 이 대회가 [[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]]이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마지막 대회가 되었다. * 2조('''포르투갈''', ''아일랜드'', 네덜란드, 에스토니아, 키프로스, 안도라) 3강 3약이 명확히 나뉜 조에서 당시 [[루이 반 할]] 감독이 이끌던 네덜란드가 4강의 저주에 걸려 몰락한 반면, 네덜란드와 같이 유로 2000 4강에 진출했던 포르투갈이 16년 만에 직행했다. * 3조('''덴마크''', ''체코'', 불가리아, 아이슬란드, 북아일랜드, 몰타) 상위 3팀이 최종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덴마크가 2연속 본선 직행에 성공한다. 체코는 몰타 원정에서 통한의 0-0 무승부를 기록한 것이 두고두고 발목을 잡아 승점 2점 차로 플레이오프에서 밀려났고, 불가리아는 체코와의 최종전 단두대 매치에서 0-6으로 참패하며 이후로는 월드컵 플레이오프 근처에도 근접하지 못하고 있다. * 4조('''스웨덴''', ''터키''[* 현 튀르키예], 슬로바키아, [[북마케도니아|마케도니아]][* 당시에는 국명을 변경하기 이전이었다.], 몰도바, 아제르바이잔) * 5조('''폴란드''', ''우크라이나'', 벨라루스, 노르웨이, 웨일스, 아르메니아) 1990년대의 강호였던 노르웨이가 예상치 못하게 몰락하면서 혼전 양상으로 흘러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폴란드가 독주하면서 8차전에서 본선 직행을 확정지었다. 그리고 PO 마지막 한 자리를 놓고 우크라이나와 벨라루스의 접전이 되었지만 벨라루스가 웨일즈 원정에서 패배하며 우크라이나가 승자가 되었다. * 6조('''크로아티아''', ''벨기에'', 스코틀랜드, 라트비아, 산마리노) 상위 3팀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을 벌였고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크로아티아가 벨기에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30분 앨런 보크시치의 골로 직행에 성공했다. 반면 스코틀랜드는 6,7차전인 크로아티아, 벨기에와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결국 낙마했다. * 7조('''스페인''', ''오스트리아'', 이스라엘, 보스니아-헤르체고비나, 리히텐슈타인) * 8조('''이탈리아''', ''루마니아'', 그루지야[* [[조지아]]로 국명을 바꾼건 2008년 이후.], 헝가리, 리투아니아) 2강 3약의 조, 조지아가 헝가리에 비해 선전했고 이탈리아가 루마니아와의 맞대결을 모두 승리하며 직행했다. [youtube(dUHTT2VnKao)] [youtube(L2wpH09cOU4)] * 9조('''잉글랜드''', ''독일'', 핀란드, 그리스, 알바니아) 당시 녹슨 전차라고 불리던 독일이 잉글랜드와 같은 성적을 기록했지만, 운명을 가른 것은 득실차였다. 독일은 홈에서 잉글랜드에게 1-5로 대역전패를 당하는 바람에 결국 본선직행에 실패하고 PO로 떨어졌다. 핀란드는 독일 홈과 원정에서 비기는 등 선전했으나 아깝게 벽을 넘지 못했다. 잉글랜드는 [[웸블리 스타디움]][* 리노베이션 이전 마지막 경기였다.]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독일에 0-1로 패배하며 [[케빈 키건]] 감독이 경질되고 [[스벤예란 에릭손]] 체제에서 순항하다가 마지막 경기인 그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-2로 끌려갔으나 [[데이비드 베컴]]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프리킥 동점골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. 여담으로 [[오토 레하겔]]이 이 무렵 그리스의 새로운 감독이 됐는데 3년 후 유로에서 대형 사고를 칠줄은 아무도 몰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